본문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알 뿐만 아니라, 삼위의 활동을 통해서, 특별히 우리 안에서 감지할 수 있는 삼위의 활동을 통해서 압니다.
이 거룩한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도록 우리를 가르치는 성경의 증거들은 구약성경에도 많은 곳에 기록되어 있지만, 이를 일일이 열거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다만 신중하게 몇 구절을 선택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창 1:26-27).
교리적 의미
제9조는 삼위일체 교리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두 가지 앎의 방법
우리가 삼위일체를 아는 방법:
-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객관적, 계시적 지식
- 삼위의 활동을 통해서: 특히 우리 안에서 경험되는 주관적 지식
신자들은 삼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개인적으로 경험합니다.
구약의 증거
삼위일체는 신약에서만 가르쳐지는 것이 아니라 구약에도 많은 곳에 암시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26-27의 예:
-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복수형 사용
-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시되": 단수 동사 사용
이것은 하나님 안에 복수성이 있으면서도 단일성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신중한 접근
벨직 신앙고백은 **"신중하게 몇 구절을 선택"**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 성경을 무리하게 해석하지 않음
- 분명한 증거만을 사용함
- 신학적 절제를 보여줌
실천적 적용
1. 성경 연구
성경 전체에서 삼위 하나님의 계시를 발견합니다. 구약과 신약 모두 삼위일체를 가르칩니다.
2. 경험적 앎
머리의 지식뿐 아니라 삼위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경험적으로도 알아갑니다.
3. 균형 잡힌 해석
성경을 해석할 때 성경이 말하는 것 이상을 주장하지 않으며, 신중하게 접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