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는 이 진리되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의 단일 본질이신 한 분 하나님을 믿으며, 그 안에는 삼위의 고유한 특성에 따라 실제로, 참으로, 그리고 영원히 구별되는 세 위격, 곧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계신 것을 믿습니다.
성부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만물의 원인과 근원과 시초이십니다. 성자는 말씀과 지혜이시며, 성부의 형상이십니다.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는 영원한 능력이자 권능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구별이 하나님을 세 분으로 나누는 것은 아닙니다.
교리적 의미
제8조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를 고백합니다.
하나의 본질
하나님은 **"하나의 단일 본질"**을 가지십니다. 이는:
-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심
- 신적 본질(essence)은 하나임
- 세 신(神)이 아님
세 위격
그러나 그 안에 **세 위격(Persons)**이 계십니다:
- 성부: 만물의 원인, 근원, 시초
- 성자: 말씀이시며 지혜이시고, 성부의 형상
- 성령: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는 영원한 능력과 권능
실제적, 참된, 영원한 구별
세 위격은 "실제로, 참으로, 그리고 영원히" 구별됩니다:
- 실제로: 단순한 양태나 현현이 아닌 실재적 구별
- 참으로: 상상이나 비유가 아닌 진정한 구별
- 영원히: 시간에 따라 생긴 것이 아닌 영원한 구별
나누어지지 않음
"이러한 구별이 하나님을 세 분으로 나누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이 삼위일체 교리의 핵심입니다:
- 세 위격이지만 한 하나님
- 구별되지만 분리되지 않음
- 삼신론(tritheism)이 아닌 유일신론
실천적 적용
1. 예배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세 위격 모두 동등하게 하나님이십니다.
2. 기도
우리는 성부께 기도하며, 성자의 이름으로 나아가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3. 구원의 경험
성부께서 구원을 계획하시고, 성자께서 성취하시고, 성령께서 적용하십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함께 일하십니다.
4. 이단 분별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가르침을 분별하고 거부합니다. 이것은 기독교 신앙의 본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