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는 이 성경이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게 담고 있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 믿어야 할 모든 것을 그 속에서 충분히 가르치고 있다고 믿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섬김의 모든 방식이 매우 길고 상세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라도—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사도나 심지어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고 할지라도— 성경이 우리에게 이미 가르친 것과 다르게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갈 1:8).
하나님의 말씀에 무엇이든 가감하는 것을 금지하신 사실은(신 12:32; 계 22:18-19) 성경의 가르침이 모든 면에서 완전하고 완성된 것임을 분명하게 입증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의 글들을—그 저자들이 얼마나 거룩한 자들이었는지와 관계없이— 신성한 성경과 동등한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되며, 관습이나 다수성이나 고대성이나, 시대와 사람의 계승이나, 공회나 교령이나 공적 결정들을 하나님의 진리 위에 두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모든 것 위에 있으며, 모든 사람은 본성상 거짓되며 입김보다 가볍기 때문입니다(시 62:9).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들이 우리에게 가르친 대로, 이 무오한 규범에 일치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전심으로 거절합니다.
교리적 의미
제7조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원리를 명확히 천명합니다.
성경의 완전성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완전하게" 담고 있습니다. 이는:
- 구원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성경에 있음
- 신앙과 실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충분히 가르쳐짐
- 하나님 섬김의 방식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
가감 금지
성경에 무엇이든 더하거나 빼는 것은 금지됩니다.
- 신명기 12:3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을 너희는 지켜 행하고 그것에 가감하지 말라"
- 요한계시록 22:18-19: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 더하거나 빼는 자에 대한 엄중한 경고
이것은 성경의 완전성과 충족성을 확증합니다.
인간 전통의 거부
성경보다 위에 놓여서는 안 되는 것들:
- 사람의 글들 (아무리 거룩한 저자라도)
- 관습
- 다수성 (다수의 의견)
- 고대성 (오래된 전통)
- 사도 계승
- 공회 (교회 회의)
- 교령 (교회 법령)
- 공적 결정들
진리가 모든 것 위에
"진리는 모든 것 위에 있으며, 모든 사람은 본성상 거짓되며 입김보다 가볍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시편 62:9을 인용하며, 인간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이 항상 우선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실천적 적용
1. 성경만으로 충분
구원과 신앙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성경에 있습니다. 새로운 계시나 추가적인 권위를 구하지 않습니다.
2. 전통의 바른 위치
교회의 전통과 신조는 유익하지만, 성경 위에 있거나 성경과 동등할 수 없습니다.
3. 비판적 분별
아무리 거룩해 보이는 가르침이라도 성경과 일치하는지 검증합니다.
4. 성경 가감 금지
성경에 무엇을 더하거나 빼려는 시도를 경계합니다. 성경 그 자체가 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