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항: 국가 위정자의 근원
하나님은 온 세계의 지고한 주이시며 왕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이익과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위정자들을 자신의 권위 아래 세우셨다. (, )
제2항: 그리스도인들의 위정자에 대한 의무
그리스도인들이 위정자의 직책에 부름을 받으면 그것을 수락하고 집행하는 것이 합법적이다. (, )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고, 그들의 인격을 공경해야 하며, 세금을 내야 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들의 합법적인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 , , , , , )
불신자나 이단자에게도 복종해야 한다. ()
제3항: 위정자의 역할
위정자는 복음 아래서 받는 외적인 평화와 질서를 지키고 유지할 권위를 가진다. 그러므로 위정자들은 근본적인 인간적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 우리가 경건하고 정직한 삶을 살며 평안히 지내도록 하기 위함이다. (, , )
제4항: 위정자와 교회의 관계
위정자와 교회 권세와의 관계에 대해, 위정자는 말씀의 설교나 성례의 집행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는 교회 안에서 연합과 평화가 유지되도록,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가 순수하고 온전하게 보존되도록, 모든 신성모독과 부패가 억제되고 개혁되도록, 하나님의 모든 예식들이 합당하게 세워지고 집행되도록 돌보아야 한다. ()
교리적 의미
제23장은 국가 위정자(Civil Magistrate)에 관한 핵심 교리를 다룹니다:
1. 위정자의 신적 기원
하나님의 권위 아래:
- 하나님은 온 세계의 지고한 주이시며 왕이심
- 위정자들은 하나님의 권위 아래 세워짐
- 세상의 이익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존재
2. 그리스도인의 시민적 의무
위정자에 대한 태도:
- 위정자 직책에 부름받으면 수락하고 집행하는 것이 합법적
- 위정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함
- 그들의 인격을 공경해야 함
- 세금을 납부해야 함
- 합법적인 명령에 복종해야 함
3. 복종의 한계
하나님의 명령이 우선:
-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지 않는 한 복종
- 불신자나 이단자인 위정자에게도 복종
- 그러나 하나님께 대한 복종이 우선
4. 위정자의 역할
평화와 질서의 수호자:
- 외적인 평화와 질서를 지키고 유지
- 근본적인 인간적 자유 보호
- 경건하고 정직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함
5. 교회와 국가의 관계
권한의 구분:
- 위정자는 말씀 설교나 성례 집행에 간섭하지 않음
- 교회의 연합과 평화 유지를 돌봄
- 하나님의 진리가 순수하게 보존되도록 함
- 신성모독과 부패가 억제되도록 함
실천적 적용
이 장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됩니다:
1. 위정자를 위한 기도
국가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하며, 그들이 지혜롭게 다스리도록 구합니다.
2. 시민적 의무 이행
세금 납부, 법 준수 등 합법적인 시민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합니다.
3. 권위 존중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로서 위정자들의 인격을 존중합니다.
4. 분별있는 복종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지 않는 한 위정자들의 명령에 복종하되, 하나님께 대한 복종이 우선임을 인식합니다.
5. 공익 추구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의 평화와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6. 교회와 국가의 구분
교회와 국가 각자의 역할과 권한을 인정하고 존중합니다.
국가 위정자에 관한 교리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시민적 책임을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존중하고 복종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 우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교회와 국가 각자의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