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108: 간음하지 말라는 일곱째 계명은 무엇을 가르칩니까?
답: 하나님 앞에서 모든 부정한 것은 저주받았으므로,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미워하며 정결하고 절제 있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거룩한 혼인 안에서든 혼인 밖에서든 마찬가지입니다.
문 109: 하나님께서는 이 계명에서 간음과 그와 같은 부끄러운 행위만 금하십니까?
답: 우리의 몸과 영혼은 성신의 전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몸과 영혼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지키기 원하십니다. 따라서 모든 부정한 행위, 동작, 말, 생각, 욕망 그리고 이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금하셨습니다.
교리적 의미
성적 순결의 범위
제7계명은 외적 간음뿐 아니라 모든 성적 부정을 금합니다. 마음의 음란한 생각, 부정한 말, 음란한 것을 보는 것 모두 포함됩니다.
성신의 전으로서의 몸
그리스도인의 몸은 성신의 전입니다(고전 6:19). 이 진리는 우리가 몸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제공합니다.
혼인의 거룩함
하나님은 성을 혼인 안에서만 사용하도록 정하셨습니다. 혼인은 하나님이 제정하신 거룩한 제도이며, 그 안에서의 성적 관계는 정결한 것입니다.
실천적 적용
1. 마음의 순결
예수님은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것도 간음이라 하셨습니다(마 5:28). 우리는 마음부터 순결하게 지켜야 합니다.
2. 눈과 귀의 문을 지킴
부정한 것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을 피해야 합니다. 보는 것, 듣는 것, 접하는 환경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3. 절제와 자기 통제
성적 영역에서 절제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기고 자기를 통제하는 것은 성령의 능력으로 가능합니다.